중앙일보 칼럼분석 : 20대여, 정치의 문을 열어라 Daily Thought

 

중앙일보/090129/ 20대여, 정치의 문을 열어라/ 박성민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1/28/3299353.html?cloc=olink|article|default


내용

저조한 20대의 정치참여를 독려하는 글이다. 20대들이 방송에서 이탈하면서, 주 시청자인 386세대를 대상으로 오락프로그램에 복고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의 20대와 비교해 볼때, 현 20대 디지털 세대들은 정치적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디지털시대에도 주역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0년 지방선거와 2012년 총선과 대선이 기회이다. 20대는 투표를 통해 정치적 존재감을 뚜렷하게 보이고, 디지털 세대의 시대를 새롭게 열어야 할 것이다.

 

구조분석

서론: 최근 오락프로그램에 ‘복고’바람이 불면서 최양락이 TV로 다시 돌아왔다.

(흥미로운 내용으로 서론에서 주의환기, 참신한 리드)

 

본론1: 방송이 복고를 선택하는 이유는 젊은층이 TV를 시청하지 않는데 있다. 디지털세대가 방송으로부터 이탈하면서, 그 공백을 386세대들이 차지했다.


본론2: 디지털세대가 디지털시대에 주역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 20대들의 적극적 정치참여와 비교해 볼 때, 현저한 정치적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론3: 투표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 20대는 2010년 지방선거, 2012년 총선과 대선 등의 기회를 통해 뚜렷한 정치적 존재감을 보이고, 정치권이 20대를 두려워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결론: 20대가 투표를 통해 정치적 힘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디지털세대의 시대는 비로소 열리게 될 것이다.

 

나의 의견

  지난 18대 총선을 기준으로 20대 유권자수는 전체의 19.2% (726만 121명)였으나, 투표율은 19.2%에 그쳤다. 20대의 투표율은 과거 16대 대선 때 47.5%, 17대 대선 때 37.1%로 점차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정치적 불신과 함께 청년실업, 등록금 문제 등 사회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정치적 불신과 환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정치에 무관심하던 미국의 20대들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새로운 정치파워를 구축하며, 변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그들은 대선을 앞두고 각종 미디어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참여했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적인 네트워크를 조직하며 오바마 지지에 나섰다. 이러한 미국 20대 젊은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투표가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에서부터 대선까지 후보들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쳤고, 결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우리는 20대의 정치 참여가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이끌어갈 변화의 시작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칼럼에서 필자가 말한 것처럼, 투표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 20대를 끌어들일 적극적인 정책과 이슈 캠페인 등을 통해 20대의 새로운 정치참여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20대는 새로운 정치파워를 구축하며 새로운 시대의 장을 이끌 주역이 되야 한다.  


중앙일보 칼럼분석 : 미국의 ‘우수 언론 프로젝트’와 한국 언론 Daily Thought

 

중앙일보/090122/미국의 ‘우수 언론 프로젝트’와 한국 언론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465153&cloc=rss|news|column


◎ 내용 : 미국의 PEJ 프로젝트의 보도지수를 근거삼아, 최근 논란이 됐던 신문방송 겸영문제에 대한 언론사들의 판이한 보도를 비판하고 있다.


◎ 구조분석

서론 : 포털과 같은 인터넷 매체가 신문사의 존립기반 자체를 흔들리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본론 1 : 신문의 생존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저명 언론인들이 만든 CCJ(The Committee of Concerned Journalists) 위원회는 기본에 충실한 저널리즘이 신문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본론 2 : 위원회와 메릴랜드대학 저널리즘스쿨의 PEJ(The Project for Excellence in Journalism) 프로젝트는 좋은 저널리즘을 가리기 위한 보도지수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핵심요소는 3가지로 넷 이상의 투명한 취재원의 활용, 관점의 다원성, 넷 또는 그 이상의 이해당사자의 활용이다.


본론 3 : 최근 우리나라 신문방송 겸영문제보도를 볼 때, 언론사가 이 문제를 접근하는 태도가 이해관계에 따라 판이하다.


결론 : 이번 보도내용을 볼 때, 우리나라 보도는 미국 우수언론 프로젝트와 거리가 멀다.

('우수언론 프로젝트가 미국 저널리즘을 구할 것이라는 명제는 미국에만 해당할까' 라는 말로 마무리하여, 국내 언론들의 편향된 보도태도 반성과 다양한 관점 반영의 보도를 촉구하고 있다.)


◎ 나의 의견

  최근 미디어법 개정안을 두고 각 언론사들의 편향된 보도가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중앙일보와 MBC일 것이다. 중앙일보는 MBC 노조 파업 기간 동안, 김주하 앵커의 '밥그릇 챙기기 일수도'라는 왜곡된 보도부터 시작해 MBC의 미디어 법 관련 보도를 편향보도로 몰아가며 집중분석해 싣는 등 MBC 를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 MBC 역시 뉴스데스크 뿐 아니라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 등을 통해 미디어법 개정에 대한 우려와 부작용에 대해 집중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분명한 의견대립 속에서, 국민들은 관연 공정한 보도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널리즘에서 객관적 사실과 진실보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김민환 교수가 칼럼에서 말했 듯, 국내 언론사들의 미디어법 보도는 PEJ에서 제시한 보도지수와 거리가 멀다. 정치적 이념, 언론사의 이해관계를 떠나 공정한 보도를 위해서는 다양한 취재원과 다원적 관점,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 언론사의 이해득실만을 앞세우는 저널리즘은 사회 통합을 저해할 뿐이다.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언론박물관인 뉴지엄(Newseum)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걸려있다. “Let the people know the fact; the country will be safe,” 우리는 김민환 교수의 칼럼과 함께, 링컨이 말한 이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언론학부 교수님이 쓴 칼럼답게, 간결 ․ 명료하고 쉽게 풀어쓰는 미디어글쓰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008/12/24/SBS 취재협조 Make the day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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