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3/SBS 시사토론 Make the day special

ㅇ 주  제 : 수정 논란 세종시, 앞날은?

ㅇ 일  시 : 11.13 (금) 24:15~01:45

ㅇ 진  행 : 김형민

ㅇ 패  널 : 박상돈(자유선진당 의원) 양승조(민주당 국회의원), 서경석(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정옥임(한나라당 국회의원)

ㅇ 세종시 수정에 대한 찬반 입장 팽팽, 국가균형발전, 행정효율성, 인구분산 효과 등에 대한 시각차 뚜렷, 원안 유지와 수정론에 대한 입장차 거듭 확인

  - 원안 수정이 불가피했다는 입장과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렸다는 비판 대립, 새만금 실패 사례 부각하자 즉각 반발 

  - 국가균형 발전·인구분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과 행정비효율 초래·인구분산 효과 미비라는 입장 대립, 일부는 행정비효율성에 대해 이미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는 점 강조

  - 자족능력, 세종시의 미래, 국가 경쟁력, 통일 이후의 대비를 생각하면 원안 수정이 불가하다는 주장과 이미 검증을 거쳤다는 입장차 대립, 특히 통일 이후까지 거론하는 건 무리라고 지적

ㅇ 국민 여론 수렴 방안 제시

  - 연내에 정부가 구체적인 대안 마련, 기존 원안보다 세종시를 위해서 더 필요한 대안이 나오면 받아들이는 것 필요

  - 지금부터라도 오만한 태도 버리고, 진정으로 보완하려면 원안은 유지하되 플러스 알파가 최선

 - 정부가 내놓은 수정안의 실효성조차 의문, 원안이 문제가 있다면 보완책을 마련하는 게 상책(시민토론단)

 - 세종시 수정 문제로 다른 지역 사업 축소도 우려, 지역 갈등을 조장 가능성 제기(시민토론단)


2009/11/23/라디오아침 시사프로 모니터링 Make the day special

 

프로그램명

주제

출연자

KBS

홍지명입니다

한미정상회담 결산과 북핵·한미FTA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세종시·한미FTA에 대한 기업 입

이승철 전경련 전무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세종시 ‘블랙홀’ 논란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부산 사격장 화재 등 현안에 대한 입장

유인촌 문화체육광관광부장관

이승열의 

SBS 전망대

세종시에 대한 자유선진당 입장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과연 합리적인가

김창호 한국소비자원 박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4대강 사업·세종시 예산 어떻게 풀까

심재철 국회 예결특위원장

세종시로 기업 모으면 충북 발전 타격

정우택 충북지사

BBS

김재원의 아침저널

긴박하게 돌아가는 북미 및 남북관계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세종시, 4대강 사업, 한미FTA 등 현안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

PBC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세종시 수정안 마련 과정

정의화 한나라당 최고위원

일부 지자체장들의 4대강 사업 기공식 참여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


2009/07/29/부천혜림원 봉사활동 Make the day special

2009 긴급구호대상자 봉사활동. 여성 노숙자 시설인 열린여성센터와 지적장애아시설인 부천 혜림원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자원봉사후기를 썼는데 혜림원 소식지에 실었다고 복지사 선생님께서 소식지를 직접 우편으로 보내주셨다. 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이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니!

http://haelim.bucheon4u.kr/netboard/photo/2700/view.do?boardID=30740&word=%ec%b2%ad%ec%99%80%eb%8c%80&key=title

혜림원 소식지 87호-자원봉사자의 글에 실린 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사람들과의 하루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최혜원

사랑은 혼자 간직할 때보다 함께 나누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다. 수석실 식구들과 함께했던 혜림원 봉사활동 날, 나는 그 어느때보다 사랑과 활기로 가득 차, 환하게 미소짓는 사람들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다.

나와 혜림원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이라는 말은 설렘과 두려움을 동반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내 도움을 베풀 수 있다는 것에 설렜지만, 지적장애아동들을 직접 만나는 일은 처음인지라 한편으론 두려움이 앞섰다. 내가 불편해하거나 싫은 내색을 하면 어쩌지, 그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기전 무척이나 긴장을 했었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런 우려는 사라졌다.

내가 맡았던 곳은 은총의 집. 그곳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 지시에 따라 청소부터 시작했다. 토요일 예배로 인해 처음에는 숙소가 비어있었는데, 청소가 끝낼 때 쯤 예배를 마치고 혜림원 식구들이 돌아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신문으로 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나는 순수함과 행복이 담긴 마음의 정을 주고 받았다. 그들에게 주려고 했던 것 보다 세상 속에서 가장 순수했던 그들을 통해 내가 받은 것들이 더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던 시간이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함께했던 분들은 물론, 그날 처음뵌 원장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자원 봉사자분들이 더 가까이 느껴졌다. 낮선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봉사라는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알게 되는 사람들 간의 유대감은 남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미국의 시인 에머슨은 ‘삶이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보상은 다른 이를 도울 때 자신의 삶 또한 나아지게 된다는 것을 느끼는 것’ 이라고 했다. 새로운 관계를 원하는 사람, 삶에 변화가 생기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지금 봉사를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봉사활동은 분명, 우리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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